[아시아경제 e뉴스팀]할리우드 범죄 액션 '블러드타이즈'에 출연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영화 '블러드타이즈' 측은 27일 개봉을 기념해 마리옹 꼬띠아르가 한국 팬들에게 보내온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친필 메시지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블러드타이즈'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레고 흥분되네요.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여기에 "Love"라는 말까지 더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블러드타이즈'는 범죄자인 형과 경찰인 동생, 서로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로, 마리옹 꼬띠아르는 형 크리스의 전부인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칸 국제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에 이어 해외 언론을 통해 수 많은 극찬을 받은 '블러드타이즈'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기욤 까네가 연출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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