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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로 등극했다.
미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23일(현지시각)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를 소개했다.
1위인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생으로 1992년 '하이랜더'로 데뷔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후 '러스트 앤 본'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 했으며 지난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에 등극했다. 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는 각각 9위와 20위에 랭크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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