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한국철강협회장에 선임됐다. 21일 한국철강협회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8대 회장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피츠버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포스코 입사한 그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2014년 3월 14일 포스코 회장이 선임됐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