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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기관 '팔자'로 이틀째 ↓…1950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피가 이틀째 하락세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오전보다 낙폭이 다소 확대된 모습이다. 1950선으로 내려갔다.


4일 오후 1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66포인트(0.34%) 내린 1958.03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이 653억원, 기관은 656억원가량을 팔고 있다. 개인은 1223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프로그램은 27억600만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1.68%), 운수장비(-1.26%), 증권(-1.05%), 철강금속(-0.84%), 음식료업(-0.72%), 기계(-0.71%), 통신업(-0.54%), 제조업(-0.49%)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금속광물(1.26%), 은행(1.16%), 보험(0.46%), 전기가스업(0.31%)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중공업(-3.20%), 현대모비스(-2.56%), 포스코(-2.33%), LG화학(-1.19%), 현대차(-1.02%), 기아차(-0.54%) 등이 내림세다. 삼성생명(1.00%), NAVER(0.98%), KB금융(0.38%) 등은 강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65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422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3종목은 보합이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98포인트(0.37%) 오른 531.84를 기록 중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90원(0.18%) 상승한 10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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