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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혼조…英 0.9% 상승·佛 0.1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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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럽 주식시장이 18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01% 오른 334.60을 기록, 사흘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90% 상승한 6796.43에, 독일 DAX 30지수는 0.03% 오른 9659.78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프랑스 CAC40지수는 0.10% 하락한 4330.71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HSBC홀딩스가 1.36% 상승했고 BP(1.52%), 브리티시텔레콤(3.41%), 바클레이스(2.05%), BHP빌리턴(1.94%) 등이 강세였다.


반면 노바티스가 0.47% 하락했고 네슬레(-0.38%), 지멘스(-0.74%), 롤스로이스(-2.93%), 카르푸(-1.78%) 등이 약세였다.

이날 발표된 유럽 지역 경제지표들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2월 독일 투자신뢰지수가 1월의 61.7보다 낮아진 55.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지수는 신흥시장의 금융 불안에 영향을 받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영국 국가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9%를 기록, 200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영란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넘어서지 못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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