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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방하남(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하기 위해 면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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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17 17:2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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