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설을 앞두고 310개 협력사에 구매 대금 150억원을 기존 결제일 대비 일주일 앞당겨 오는 23일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자금 여유가 없는 중소 규모 업체의 명절 자금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한화케미칼은 2009년부터 협력사에 대한 지급결제를 100% 현금화 했으며, 결제 기일을 단축하고 결제 횟수를 월 2회로 확대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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