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굿모닝증시]모멘텀을 체크하세요

시계아이콘01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모멘텀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고 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멘텀 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경기, 위험, 가격, 심리 등 모멘텀 지표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어닝시즌이 곧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업종 및 종목 대응은 이익 모멘텀을 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국내(코스피)와 글로벌(MSCI AC World) 증시간의 수익률 격차가 2003년 이후 최대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증시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사이클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증시는 모멘텀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멘텀 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경기, 위험, 가격, 심리를 모멘텀 지표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경기 모멘텀 측면에서 유럽은 개선, 미국은 정점에서 하락 전환, 중국은 소강상태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수준은 낮게 유지되겠지만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회의가 오는 22일과 29일에 예정돼 있어 단기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 수준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격 모멘텀을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직 주도업종의 출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동일 섹터 내에서 업종간 수익률 소외현상이 심한 업종을 선택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심리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업종 내 목표주가 상향조정 비율을 체크하는 것이다. 목표주가 상향조정 비율이 저점에서 상승 전환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조선,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화장품, 건설업종의 모멘텀 종합점수가 높다.


◆배성영 현대증권 애널리스트= 1월 하순 이후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는 점과 주가의 선행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주 시장은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유리한 섹터와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으로 수익률 게임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최근 섹터별 주당순이익(EPS) 변화율을 감안할 때 이익 추정치 하락이 빨라지고 있는 섹터는 경기민감 섹터와 수출 비중이 높은 섹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산업재·IT섹터 등의 이익 전망이 뚜렷하게 하향 조정되고 있는 반면 헬스케어·유틸리티·필수소비재가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시장 대응은 1월 하순 경기민감 섹터의 실적 공개 이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유리한 섹터를 중심으로 대응하되 경기민감 섹터의 경우 실적 발표를 전후로 종목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저가 분할매수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