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착한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카드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현대백화점 현대오일뱅크 제휴카드 신규가입 고객 1명당 현대백화점에서 1000원, 현대오일뱅크에서 1000원, 총 2000원을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인원수 제한 없이 신규 가입고객 수만큼 현대백화점 및 현대오일뱅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며,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 없이 전액 현대백화점과 현대오일뱅크에서 부담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5000점 이상 보유 고객이 현대백화점에서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경우, 고객 1명당 1000원을 백화점에서 사회복지재단으로 기부한다.
페이스북을 통한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이 현대백화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HYUNDAI)을 방문해 착한카드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클릭 시 1명당 10원을 적립해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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