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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테이퍼링 영향에 상승 출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미국의 테이퍼링 결정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94% 오른 6552.96에 거래되고 있으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4154.43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1.02% 오른 9275.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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