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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최 사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노조 파업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코레일의 만성적자를 극복하려면 혁신을 해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최 사장은 "지금 코레일은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라며 "혁신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영화 안한다고 약속드렸습니다"라며 "저는 코레일의 혁신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최 사장은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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