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홍은희가 근황 셀카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2013 MAMA에 택시도 다녀왔습니다! 홍콩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던 홍은희 배우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홍은희는 2013 MAMA 행사와 더불어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을 위해 홍콩을 방문, 게스트 이동욱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홍은희의 근황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어울리시네요" "이게 바로 여신이지" "홍은희 배우 작품에서 얼른 보고 싶네요" "홍은희 씨가 MC 맡은 이후로 '택시' 애청자 됐어요" "홍콩 촬영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은희는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를 맡아 유쾌한 입담, 김구라와의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매회 진행 실력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밤 12시 20분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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