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의 '마우스 디제잉' 영상이 화제다.
민수는 최근 소년공화국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궂은 날씨에 힘내시라고! 마우스 디제잉을 해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블락비의 '베리 굿' 디제잉 영상을 공개했다.
디제잉이란 여러 노래를 자연스럽고 논스톱으로 믹싱하거나 자신만의 스킬을 더해 하나의 곡으로 완성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영상 속에서 민수는 휴대전화의 스피커에 입술을 뗐다 붙였다 하며 마치 클럽의 디제잉을 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내달부터 진행되는 아시아 프로모션 준비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