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 드롭탑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윗 카페오레','러블리 베리 모카','트윙클 민트 모카'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윗 카페오레는 드롭탑 월드커피 테이스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메뉴로 지난해 출시한 호주, 뉴질랜드의 대표 커피 '플랫 화이트'에 이어 프랑스의 대표 커피 '카페오레'를 드롭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가격은 4900원.
러블리 베리 모카와 트윙클 민트 모카는 달콤 쌉싸름한 카페모카에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화려한 시각적 요소를 적용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음료의 맨 아래쪽에는 모카가 깔리고 가운데에는 라즈베리 또는 민트를 섞은 스팀우유가, 맨 위에는 흰 눈이 쌓인 것 같은 휘핑과 조명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듯한 토핑이 쌓여 각각의 재료가 층을 이루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연상시킨다. 가격은 모두 53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