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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이규한이 쥐 사냥에 성공했다.
이규한은 1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발로 아프리카 뛰는 쥐 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이는 의도치 않게 잡은 것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의 쥐 사냥은 말 그대로 우연이었다. 뿔닭 사냥에 나서다 김병만이 쥐를 발견했고, 이규한이 놀라 발로 차버린 것.
이규한은 "일단 내가 잡은 것"이라면서 "'정글의 법칙'과 잘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바나의 하이에나가 되기로 결심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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