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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정글의 법칙'이 결방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SBS는 25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생중계 했다.
이날 SBS는 야구 경기로 인해 '8시뉴스'를 오후 9시 20분으로 지연 편성하고 '정글의 법칙'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연장전으로 이어지면서 정규방송 편성에 변동이 생겼고, 결국 '정글의 법칙'도 결방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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