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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지인들과 유럽 여행 11월 중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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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지인들과 유럽 여행 11월 중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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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문근영 김범 열애

문근영과 김범이 한 달 째 열애 중이다.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은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유럽 여행을 마친 후 11월 중으로 귀국한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오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범과 만난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긴 작품을 함께 했고, 또 또래 배우이다보니 금새 가까워진 것 같다. 공감대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문근영 김범은 현재 지인들과 유럽 여행 중이며, 11월 중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문근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안 지 얼마 안됐다"며 "(문근영과 김범이) 10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 역과 김태도 역을 맡아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문근영과 김범은 드라마 촬영 중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드라마 종영 후 유럽 등지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문근영 김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근영 김범 열애, 재밌을 듯" "문근영 김범 열애, 유럽 여행 부럽다" "문근영 김범 열애, 행복하기를" "문근영 김범 열애, 유럽 여행 잘 어울린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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