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소연이 절로 시선을 압도하는 B컷 화보를 공개됐다.
김소연은 이달 초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1960년대 모던 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소연은 앞서 완벽한 몸매비율과 카리스마 있는 흑백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30일 오후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처 지면화 하지 못한 미공개 B컷 사진을 공개했다. 미공개 화보 컷에서 배우 김소연은 숏 팬츠를 입고 쭉 뻗은 다리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의 톤은 더욱더 김소연만의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김소연은 매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현장에서만 고른 A컷이 너무 많아 스태프들이 고민했을 정도라는 후문.
네티즌들은 "B컷이 A컷과 구분이 안된다" "김소연은 진짜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 듯" "숏커트가 진짜 잘 어울리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검사 박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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