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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유니온스틸은 22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2사단 노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지난해 ‘자매결연 장교 특별채용’으로 2사단 전역 후 유니온스틸에 입사한 신입사원 두 명도 함께 했다.
장세욱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유니온스틸과 노도부대는 이미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자매결연을 맺어온 전통이 있고, 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다시 1사 1병영을 체결했다”면서 “전역 장교 중에 좋은 인원은 추천해 주면 내년에도 특별채용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온스틸은 장병들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과 군이 하나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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