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비젼시스템이 3D 프린터 시장 진출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28분 하이비젼시스템은 전일대비 800원(4.37%) 상승한 1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 카메라모듈 장비에서 검증된 기술을 응용해 3D프린터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의 보급형 산업용 3D프린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3D프린터 제품의 판매 시기는 2014년으로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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