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 8일 째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16일 하루 전국 732개 스크린에서 8만 68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7180명.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개봉일인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금요일을 포함한 개봉 첫 주말 무려 71만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과시해,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607개 스크린에서 6만 6547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원'이 차지했다. 이어 전국 404개 스크린에서 1만 8290명의 관객을 동원한 '깡철이'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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