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최대주주의 경영권 포기 선언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던 대한전선의 급락세가 멈췄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15원(0.78%)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마이너스 4.65%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상승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키움증권 창구 외에 모건스탠리 창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을 주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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