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인토외식산업이 운영중인 '맥주바켓'은 두 병을 마시면 한 명을 서비스로 주는 '일석이조, 2+1 골든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고객 뿐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똑같이 '2+1' 이벤트에 맞춰 세계 맥주를 공급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에 대한 이벤트를 매장에 똑같이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이벤트를 벌일 수 있게 한 것이다.
한편 셀프형 세계맥주 전문점인 맥주바켓은 전국에 70개의 가맹점과 직영점 4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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