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5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19만원선을 회복했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94% 오른 1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9만4000원(3.74%)까지 뛰어 작년 1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엔씨소프트를 1만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신작들의 중국 출시가 연내 예정돼 있고 기대작 순위에서도 상위에 올라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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