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허수아비 만들어 수해농가에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서초구,14일 오전 9~오후 1시 구청 앞 광장에서 서초V데이 자원봉사활동 펼쳐 수아비 만들고 나눔 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4일 구청 광장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9월 서초V데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허수아비 만들기와 와글와글 나눔 장터(벼룩시장)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개 팀, 350여명 주민과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헌 옷과 모자, 스카프, 장갑 등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품을 이용,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허수아비를 만들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나눔 장터에서 물품을 판매했다.

허수아비 만들어 수해농가에 전달 허수아비 만들기
AD


허수아비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60개팀, 200여명의 주민?단체가 참여, 팀당 허수아비 한 개씩을 만들어 여름철 수해가 컸던 경기 여주군에 보내 남아있는 곡식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전달된다.

벼룩시장인 와글와글 나눔 장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30여팀 150여명이 참여, 판매수익금 50% 이상을 여주군 수해지역 주민들과 저소득 가정에 내일 전달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