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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시리아 우려와 제조업 지표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와 미국, 중국, 유로존의 8월 제조업 활동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9센트(0.8%) 오른 108.5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42센트(1.24%) 오른 115.75달러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 의회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리아 군사 개입 계획 지지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미국, 중국, 유로존의 8월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 석유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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