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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제2차 중앙아시아 건설 비즈니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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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국내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협회 교육장에서 '제2차 중앙아시아 건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즈벡에너지공사와 법무법인 지평 등 유관기관 인사가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건설 및 발전 시장을 조망하고 사업수행에 따른 법적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점검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후화된 전력·교통 인프라부문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기업들이 효율적인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방안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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