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법무법인 Trowers&Hamlins(TH),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중동 IPP 프로젝트 시장진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 민자발전플랜트(IPP) 프로젝트 사업 구도 및 리스크 해소 방안 ▲EPC 사업과 지분참여 사업과의 차이점 ▲개발사 PF 조달 방안 ▲중동 인프라사업 참여 기회 및 대처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동에서 주요 개발형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영국 TH와 한국의 법무법인 광장이 발표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중동 건설시장 사업형태가 재정사업에서 투자사업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기업의 발 빠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동건설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기업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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