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세계 3위 맥주회사인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이 예상을 밑도는 상반기 실적을 내놨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올 상반기에 13억3000만유로(약 1조99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억4000만유로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순익은 6억7900만유로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6억8800만유로에서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맥주 수요가 줄면서 이 회사의 맥주 판매는 상반기에 3% 줄었다. 하이네켄은 내년까지 6억2500만유로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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