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대자연속에서 음악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한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하이네켄은 공식협찬을 통해 3층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부스를 운영하고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스 안은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청량감이 높은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과 아티스트를 비롯한 VIP들의 휴식공간인 VIP존으로 운영한다.
또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칠링존(Chilling Zone)이 설치된다. 특히 하이네켄은 브랜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생맥주 최상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하이네켄 드래프트 마스터와 인증된 직원들이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발 참가자를 위해 하이네켄이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휴먼 이퀄라이저(Human Equalizer)'이다. 휴먼 이퀄라이저는 모든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체험 가능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면 마치 오디오의 사운드 이퀄라이저처럼 디지털로 표현되는 시스템이다.
휴먼 이퀄라이저에서 신나게 춤을 춘 영상은 녹화돼 개인 및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eineken)에도 올려 지산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열정적인 밤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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