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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크록스는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레트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장시간 활동에도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발 모양을 본떠 만든 풋베드의 돌기 부분을 강화해 피로한 발에 마사지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 또한 우수한 내구성의 이중 헤링본 고무 밑창을 가미해 뛰어난 마찰력을 제공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우수한 통기성의 마이크로 메시 소재를 적용했으며 발목 부분에 컬러 블록 색상 매치로 감각적인 스타일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성인 남녀 6만 4900원. 아동 5만 99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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