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이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40원(1.64%) 내린 8380원에 거래 중이다.
최 회장은 전일 강원도 평창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그는 지난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이후 한방의 과학화를 목표로 쌍화탕과 우황청심원, 비타500 등 다수의 히트상품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광동제약을 연매출 3000억원대의 탄탄한 회사로 키워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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