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어려운 증권업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증권사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대신금융그룹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대신금융그룹은 비영리법인인 대신송촌문화재단과 함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1996년부터 총 376명의 구순구개열환아 수술을 지원해 화제다.
대신금융그룹은 속칭 '언청이'로 불리는 구순구개열 등 선천성 안면기형 환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996년부터 17년째 의료비 지원 봉사를 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경제적으로 불우한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해 4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도 안면기형, 구순구개열, 안면화상, 안면함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영유아, 아동, 청소년들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연말까지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 18세 이하의 안면기형 환아로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 및 저소득계층, 재산기준 극빈자 등이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재료비 등이며, 환자의 경제력에 따라 본인 부담금 중 일부 혹은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자는 병원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 추천서, 병원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세부사항 문의는 대신송촌문화재단(02-769-3040)으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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