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5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며 금융시장을 안정시킨 덕분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 오른 1만4194.39로 오전장을 마감했고, 토픽스 지수도 0.9% 상승한 1181.61을 기록했다.
일본 2위 텔레비전 제조사인 파나소닉은 2.1% 오르며 수출주 오름세를 이끌었고, 카메라 제조사 캐논도 1.2%가 올랐다. 신세이은행은 3년안에 아시아로 진출할 것이라는 발표 이후 2.6%나 뛰었다.
도쿄 소재 미즈호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펀드매니저인 마사히코 에지리는 "총선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있다"면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추가 개혁이 가능하고 엔화 약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권 주식시장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17분 기준 0.1% 상승한 2008.10을 기록 중이고, CSI300지수도 0.48% 오른 2232.69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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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 홍콩의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46% 뛴 2만0767.08로 거래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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