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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류마티스 투병, "일상생활 못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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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윤미가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퀸 'She,作- 여자, 여행을 만들다(이하 쉬작)' 녹화에서는 이윤미와 MC손미나가 함께 포항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 두 사람은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힐링체험을 즐겼다.

이우 이윤미는 손미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갑자기 찾아온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한 사연을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이윤미는 "출산 후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려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진단받았다. 모유수유를 하던 중 갑자기 병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투병에도 불구하고 모유수유를 끊을 수 없었던 상황과 스스로 주사를 놔야 했던 절망적인 시간들을 떠올렸다.


이에 대해 이윤미는 "의사 선생님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실제로 병뚜껑 하나도 스스로 열지 못할 만큼 실생활에서도 지장이 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윤미의 투병 사연 및 힐링 여행은 2일 오후 11시8분 MBC 퀸 '쉬작'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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