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유로운 휴가를 위한 '클리프가든 BBQ 서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디럭스룸 1박과 오미 클리프 가든의 서머 바비큐 뷔페 2인 디너가 제공된다. 또한 사우나 이용시 3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인 오미 클리프 가든의 서머 BBQ 뷔페는 이국적인 테이블 세팅과 다양한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등의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패키지 이용고객은 여름 성수기 동안 진행되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도 참가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빌리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키즈빌리지는 니켈로디언의 스폰지밥과 함께하는 테마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제주 호텔 중 바다와 가장 가까운 야외 수영장에서는 야간 개장과 DJ의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객실 이용고객 중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하얏트 제주의 VIB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6만7800원부터. 문의 064-733-123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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