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어머니 정성이 듬북 담긴 '영양죽'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성듬북 영양만점 손수 인삼닭죽과 손수 소고기버섯죽 등 2종으로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아침 대용식으로도 활용성이 뛰어나다.
손수 인삼닭죽은 국내산 닭고기와 엄선한 인삼을 전통 방식으로 끊여내 깊은 맛을 더했다. 특히 인삼닭죽 본연의 맛이 신선함을 더한다.
손수 소고기버섯죽은 호주산 소고기와 엄선한 버섯을 오랜 시간 진하게 끓여냈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어머니가 손수 정성껏 끓여주던 영양죽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신메뉴 영양죽 제품 2종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봉지를 넣고 3분간 중탕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2480원(270g)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민수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집에서 직접 조리한 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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