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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현우, 강별과 첫 키스 이어 아찔 '첫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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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현우, 강별과 첫 키스 이어 아찔 '첫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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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현우가 강별과 달콤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눈데 이어, 아찔한 첫 날 밤을 함께 보내며 '폭풍진도'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0회에서는 고시를 마치고 의기소침해진 철수(현우)가 진주(강별)를 만나, 술을 마시며 다시금 하소연을 늘어놓으며 위로를 구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특히 철수가 적극적으로 먼저 진주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한편, 두 사람이 같이 첫날 밤을 보낸 듯한 장면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흥미를 고조시키며 주목을 모았다.

이때 현우는 리얼한 만취 연기로 예의 그 '찌질 귀요미'다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 댄디한 스타일링과는 상반되는 코믹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러면서도 강별을 향한 섬세한 감정선을 유지, 따뜻하고 설레는 눈빛 연기로 여심을 자극해 주목을 모으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첫 키스하자마자 첫날 밤이라니! 철수랑 진주 완전 폭풍진도 커플이네요! 그런데 진주는 아직인가 봅니다ㅜㅜ" "철수는 은근 질투도 하고, 진주 생각도 엄청 해주는데 진주도 빨리 철수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현우 씨 만취 연기는 정말 리얼하네요ㅋ 진짜 술 드신 거 아니에요?!" "술 취하면 찌질 귀요미지만 맨 정신에는 훈남인 철수 좋아요. 현우씨 화이팅!" 등 현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렇게 극에 또 다른 또 다른 러브 라인으로 톡톡히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현우와 함께, 가슴 따뜻한 훈훈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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