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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시청률 20% 돌파시 프리허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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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시청률 20% 돌파시 프리허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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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임주환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임주환은 13일 경기도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20%가 넘으면 동대문이나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시청률 40%를 기준 조건으로 말했으나, 동료 배우들 및 현장 관계자들의 설득으로 인해 20%로 낮췄다.

임주환은 "주로 촬영지가 동대문이라서 그곳도 좋고, 명동이 사람이 많아서 괜찮으면 거기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디든 갈비뼈가 부러질 때가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모든 드라마나 영화가 배우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는데 스태프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응원했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휴먼가족드라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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