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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금 나와라 뚝딱'이 같은 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중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연출 이형선 윤지훈, 극본 하청옥)은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의 역할을 하고 있던 몽희(한지혜 분)의 모습을 심덕(최명길 분)이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딸을 본 심덕은 가슴을 움켜쥐어야했다. 유나와 몽희가 쌍둥이 자매였기 때문이었다.
한편 SBS '원더풀마마'와 KBS2 '연예가중계'는 각각 7.1%와 8.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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