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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0일 오전 서울 신청사에서 열린 불공정피해 상담센터 개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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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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