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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종합병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3일 이화여대목동병원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12개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난치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펼친다.
15일과 22일에는 경기도 수원의료원, 청주성모병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병원을 돌며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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