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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3년도 육성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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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육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광환 베이스볼아카데미 원장이 위원장을 맡은 육성위원회는 신현석 리틀야구연맹 전무이사, 김건우 전 LG 코치, 박정태 전 롯데 코치, 이도형 전 한화 포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근 창단된 초.중.고 야구팀 및 기존 아마추어 야구팀들을 대상으로 순회코치 활동을 벌인다. 또 야구용품 지원, 전문 지도자 양성, 합리적인 제도 개선 등 야구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육성위원회는 이밖에도 향후 KBO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유소년, 중학교, 여자야구)를 주관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발족한 초·중·고 야구팀 창단 추진위원회와 함께 창단팀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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