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이 직접 자신의 맛집 등록하는 '인기피플' 메뉴 인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플래닛은 소셜 지역정보 서비스 ‘피캣(pickat)’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캣’은 음식·여행·놀거리 등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선택한 장소 정보를 검색하고 사용자가 이를 ‘골라(pick)’ 자신의 경험을 추가 및 공유할 수 있는 위치기반 정보 추천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출시해 넉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피캣’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식·세계음식·베이커리·캠핑장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355개 지역 82개 업종별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피캣’이 가진 주요 기능인 ‘픽(pick)’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장소에 테마명을 붙여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전문가·파워블로거들과 제휴해 유명 장소에 대한 양질의 ‘픽’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별 인기 테마와 테마별 인기 장소 랭킹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CBS라디오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진행하는 신지혜 아나운서,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1’으로 널리 알려진 ‘요리타짜’ 유동률씨, KBS라디오 ‘김범수의 가요광장’ 프로듀서인 ‘곰피디’ 이충언씨,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메인작가 정현주씨 등 유명인이 직접 자신의 맛집을 ‘픽’하고 사진과 소개글까지 직접 올리는 ‘인기피플’ 메뉴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멋진 장소나 자신만의 맛집들을 직접 ‘픽’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풍부한 지역정보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고있다.
‘피캣’은 11번가, 메뉴판닷컴 등과의 제휴를 통해 4월말까지 1만4000여 종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매장 상세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봄철 나들이 장소,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 등 하나투어의 여행정보도 제공해 새로운 마케팅 지역정보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SK플래닛은 오는 4월 말 싱가포르 에서 ‘피캣’의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준비중이며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으로 ‘피캣’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장욱 SK플래닛 LBS사업부장은 “‘피캣’은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는 것뿐 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들이 공유되는 소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쿠폰 서비스에 이어 다양한 사업모델을 접목해 새로운 지역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