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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앙숙커플의 러브라인이 시작된 걸까.'
오늘 오전 최원영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벚나무 아래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이 공개 됐다.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찌질 덩어리' 김철규 역을 맡은 최원영과 마홍주 역의 심이영은 극 중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과 반대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이 날 두 사람은 이제 막 꽃잎을 피워가는 벚꽃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말극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순항 중인 MBC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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