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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 '소화제 만들기'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독약품의 한독의약박물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화제 만들기'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소화제 만들기 체험행사는 소화제가 어떤 작용으로 소화를 돕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소화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18일까지 이메일(museum@handok.com)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의·약학 유물을 관람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참가자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dokjeseokfoundation.org) 또는 전화(☎043-530-1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독의약박물관은 지난 1964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으로 한독약품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출연한 한독제석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한독약품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충북 음성에 있으며, 동·서양 의약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유물 1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본인 '의방유취'(보물 제1234호)와 '청자상감상약국명합'(보물 제646호) 등 보물 6점도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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