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주말특근 임금 종전 기준대로 적용"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노사간 논란을 빚고 있는 주말특근 임금보전을 위해 종전의 주말특근 임금을 적용하는 방안을 1일 제시했다.


현대차는 주·야간 2교대 근무 당시 주말특근 때 지급한 심야·철야 수당과 비슷한 규모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 주말특근임금은 종전보다 8만원 정도 인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노조의 임금보전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해 이같은 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제시안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39만원 상당의 주말특근 임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노조는 회사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노조는 주말특근 생산대수와 연계한 임금보전, 인원충원 등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