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업강좌 들으면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종로구, 28,29일 구청 강당서 소상공인 창업강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과 29일 구청 4층 한우리홀에서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연다.


종로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강좌는 교육비(교재 포함) 전액 무료.

강의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1일 6시간으로 총 12시간이다.


강좌 내용은 분야별로 창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세무와 절세 전략 ▲금융과 경제 교육 ▲상권과 점포 입지분석 ▲마케팅 전략 ▲사업 타당성 분석과 계획서 작성 ▲창업과 업종 전환 성공사례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위주 내용으로 강의한다.

창업강좌 들으면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강좌
AD


특히 강좌 수료자는 창업자금 보증 신청 자격이 부여 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 당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의 특별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외환위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고용 없는 성장의 구조화 속에서 창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발굴 · 육성이 절실하다”며 “이번 강좌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능력을 개발하고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