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리비아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촌인 아흐메드 카다프 알-담이 19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집트 경찰은 이날 카이로 자말렉 지역에서 수 시간에 걸친 포위작전 끝에 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카다피의 최측근이었던 그는 리비아 정보기관 고위직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리비아 내전 이후 이집트로 망명했다.
이에 따라 리바아 새 정부는 지난해 이집트에 알-담을 포함한 카다피 세력 40여명을 인도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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