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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의경 근황, "의경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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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의경 근황, "의경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돋보여" 이제훈 의경/출처: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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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의경으로 입대한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자체 제작 단편 영화 '늦은 후...애(愛)'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 연극단' 소속 동료 배우 김동욱, 김준과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와 함께 영화 제작 의도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특히 이제훈은 늦은 나이에도 특유의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의경 생활에 잘 적응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제훈 의경 생활 잘 하는 것 같다", "이제훈 의경복도 잘 어울려", "이제훈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해 10월 의경으로 입대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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